- 접근 가능한 탭 UI 만들기2018.06.04개발노트A11Y웹 접근성a11yWAI-ARIA
기존 방식의 문제점 과거, WAI-ARIA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이전에는 탭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방법 자체가 제한이 많았기 때문에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이하 KWCAG)의 기준을 최대한 벗어나지 않는 대체 방안들로 제공이 되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l...
- Chrome 이미지 프린트 화질 문제2018.06.02개발노트HTML/CSSchromeimage printhigh quality image
이번 퇴직 이후에 이직을 위해 github 블로그에 올려둔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면서 웹과 인쇄용을 동시 지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었다. 첫 페이지를 커버 페이지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삽입해 두고 너무 사실적인(?) 사진을 집어 넣는 것보다는 약간 필터를 적용...
- 웹 퍼블리셔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두 번째 이야기2018.05.30생각노트in occupation웹 퍼블리셔포트폴리오Web Publisher
퇴직 후 백수의 생활을 즐기면서(?) 신입 웹 퍼블리셔를 준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하면서 종종 포트폴리오까지 검토하는 일이 조금씩 생기고, 얼마전에는 포트폴리오를 봐줄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 메일이 날라오기도 했다. (제 머리도 못깍는 중이 무슨... 이...
-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리고 직업에 대한 전문성2018.05.26생각노트in occupation골목식당직업전문성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요새 원테이블 식당이 방송 때마다 핫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하다. 뭐... 원테이블 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골목식당 첫 편부터 계속 사장님들과의 갈등 속에서 엿보...
- 웹 접근성과 역차별2018.03.15생각노트in occupation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역차별
몇 달 전, 내 블로그의 글을 무단으로 불펌해간 이들을 추적(?)하느라 이미지 리소스가 사용된 URL를 추적하고, 몇 가지 키워드로 검색을 하던 중에 2016년도에 H카페에 올렸던 글을 인용한 아티클 하나를 발견했다. 내가 올렸던 글은 접근성 진정이 올라온데에 대해 기쁨(?)을 표...
- 2017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록 #32018.03.15일상노트여행 & 사진Japan일본 여행Hukkaido
2018년의 첫 날 눈 내리는 일본에서 맞이하는 여행 아침. 한 해의 첫 시작이라서 그런지 무언가 살짝 센치해졌다. 아침 눈 덮인 삿포로 구 본청사의 모습은 전날 밤에 보았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내었다. 하얗게 눈이 얇게 덮힌 지붕 아래 붉은 벽돌로 층층이 쌓...
- 2017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록 #22018.03.12일상노트여행 & 사진Japan일본 여행Hukkaido
이른 아침의 흰수염폭포. 물이 흘러내리는 모양을 보고 있노라면 흰수염폭포라는 이름이 이해가 된다. 밤에는 조명 탓에 녹색 빛이 강했는데, 이른 아침 조명이 꺼져있는 채로 보고 있노라니 다시 한 번 드론을 날려 보고 싶은 욕구가 치솟아서 흰수염폭포서부터 호텔 부근까지 날려...
- 2017 일본 훗카이도 여행기록 #12018.03.12일상노트여행 & 사진Japan일본 여행Hukkaido
요정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는 닝구르 테라스. 눈 덮인 지붕 아래 통나무 사이사이로 스며나오는 은은한 주황색 조명이 무언가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다. 왠지, 저 안에서 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호호 불어마시며 언 두 손을 녹이고 있는 장면이 상상되...
- 퇴사 여행을 떠나다.2018.03.09일상노트miscellaneous퇴사새로운 시작을 준비
퇴사하겠습니다. 작년 10월 즈음이었던 것 같다. 내가 퇴사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기 시작했던 것이. 결국 우려하던 대로 터진거다. 단지 나란 놈이 그런 면에서 좀 더 유난해서 빨랐던 것일 뿐. 면접 때의 답변이 퇴사 사유입니다. 현재 회사에 들어올 때 난 헤드헌터를 통해서...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15마지막 날 라퍼스빌 요나2018.01.13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스위스
이번 유럽 여행의 마지막 날. 출국 시간이 오후 9시였기 때문에 하루를 그냥 보내기에는 시간을 너무 많이 버리게 되는 상황이 될 것 같아 취리히에서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라퍼스빌 요나. 라퍼스빌 요나는 취리히 호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장미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