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찰이란 무엇인가2017.11.05생각노트in occupation고찰
최근 네이버 H카페에 "○○○○에 대한 고찰"이라며 얼토당토 않은 글이 올라왔다. ‘고찰’은 무슨 개뿔 객관적 근거도 없이 자기 혼자의 생각을 나열시켜 놓고서는 고찰이라기에 ‘고찰’이 무엇인가에 대한 글을 써본다. 고...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7다섯째 날 뮌헨으로!2017.11.05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독일
체스키에서의 하루를 뒤로 하고 이제 다음 행선지는 독일 뮌헨!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뮌헨까지 가기 위해 짧게 잡은 이동 경로가 빈셔틀을 타고 잘츠브루크로, 잘츠브루크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뮌헨으로 이동 하는 방법으로 무려 7시간이 걸리는 긴 경로였다 ㅠㅠ 잘츠로 가는 동안 중국인 가...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6넷째 날 체스키 크룸로프2017.11.04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에서 맞이한 다섯 째날은 아침 일찍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체스키 크룸로프로 이동. 살짝 늦잠을 잔 탓에 정류장에 늦지 않게 도착하려 바삐 움직이느라 사진 따위 ㅋㅋㅋ ㅠㅠ 스튜던트 에이전시 예약은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니까 어렵다하시는 이는 스튜던트 에...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5셋째 날 프라하성 & 페트르진 전망대2017.11.04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프라하
전날 야경을 구경하고 오느라 피곤했던 탓에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전날 제대로 보지 못한 천문시계 탑을 둘러보고 페트르진 전망대로 넘어가려고보니 동선이 애매해서 다시 프라하성을 중간에 끼워넣기... = _=a 숙소에서 맛나게 준비해신 아침밥을 먹고 무거운 카메라를 손에 ...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4둘째 날 구시가지 & 프라하성2017.11.03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프라하
둘째 날 아침 조식. 요리는 현지분이 하시던데 딱 한국인 입맛이다 ㅋ 본격적으로 프라하 관광을 시작하기로 하고 어디로 갈까 하다 구시가지로 결정! 길을 나서는 중에 유랑을 통해 돌고 싶은 루트가 비슷하다며 동행 연락이 와서 함께 돌아다님 (물론... 남자다!) 구시가지...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3첫날 오후 하벨 시장 구경2017.11.02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프라하
스카이다이빙 후 숙소로 돌아오니 이미 오후 3시. 어디를 다시 나가기도 애매할 것 같고, 그렇다고 숙소에 있자니 시간을 버리는 것 같고해서 다시 밖으로 나와 하벨 시장을 구경하기로 결정!! 그 전에 잠깐, 전날 밤에 숙소로 올 때 이 버튼의 정체를 알지 못해서 횡단보도에서 한참을 ...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2첫날 오전은 스카이다이빙으로!!2017.11.02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프라하
이번 유럽 여행의 첫 여행지를 프라하로 잡은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 프라하에 도착하고 첫날 아침에 한 것이 스카이다이빙이라니 ㅋㅋㅋ 프라하에 잡은 숙소를 통해서 신청해서 스카이센트룸이라는 업체로 연결이 되었는데, 아침에 살...
- 2017 13박 15일 유럽 여행기 #1유럽으로 출발!!2017.11.01일상노트여행 & 사진Europ유럽 여행
무려 10일간의 추석 연휴에 5일의 연휴를 더 붙여서 무려 13박 15일 동안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다 왔다. >ㅁ< 사실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뭔가 꼬이기 시작했는데... 출발하는 날 아침 샤워하다 욕조에서 넘어지고... 몇 개 물품도 집에 두고 출발했더라는... 추석...
- 웹을 모르는 웹 퍼블리셔2017.09.29생각노트in occupation웹 퍼블리셔web publisher
모두까기의 대미(?) 이젠 내부자들이다. 이번에도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언급해 둘 것은, 아래의 내용이 모든 웹 퍼블리셔가 그렇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그렇지 않은 웹 퍼블리셔들도 있고, 그러한 웹 퍼블리셔들도 있다. 다만, 내가 지켜 본 웹 퍼블리셔들의 대다수가 ...
- 나는 왜 접근성을 고집하게 되었는가?2017.09.08생각노트in occupation웹접근성웹퍼블리셔
오늘은 그냥 어쩌면 뻘글이고, 어쩌면 회고록이기도 하다. 글에 앞서 먼저 밝혀둘 것이 있따면 나는 기독교인이고 기독교인으로서 내가 믿는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다는 것을 믿는 자다. 이를 밝히는 이유는 당연히 글의 내용에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며, 종교적 이야기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