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노트’ 카테고리의 글

웹 퍼블리셔는 어떤 직종인가? 아마도 웹 퍼블리싱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나 퍼블리셔 업무를 겉만 하고 있는 이들은 단순히 시안으로 나온 PSD를 HTML과 CSS로 작성하는 정도로만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니 마냥 쉬운 줄로만 알고 누구나 금방 할 수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을 하...

하코사에 질문게시판을 보면 종종 포트폴리오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느냐라는 질문글을 볼 수 있다. 오늘은 한 번 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그렇다고 필자가 포트폴리오를 잘 만든다 라는 얘기는 아니다. 쿨럭…;;) 글에 앞서 미리 이야기 해두지만 경력자의 포트폴리오 제작은 배제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직장이 여기인가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구하며, 졸업 후 직장을 구할 때, 직장을 나와 이직할 새로운 곳을 찾을 때 마다 기도하며 물었던 질문인것 같다. 아마도 직장을 놓고 기도하는 청년들이라면 한 두번쯤은 기도 중에 질문을 던져보았음직 한 물음이기도 할...

기독교와 술.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불러 일으키는 주제이고, 여전히 기독교인은 술을 마시면 안되나?라는 질문을 여전히 받고 있기도하다. 글을 시작함에 앞서 이 질문의 의도를 먼저 나누어보고 시작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 이 질문의 의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지 않...

필자는 종종 여러가지 고민 상담을 하곤 한다. 가끔은 활동 중인 네이버 H카페에서 직업 적인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아는 동생들과 취업, 인생, 신앙 등등 여러가지 것들을 두고 상담을 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여러 고민 상담들을 해봤지만, 상담의 끝에 얻어지는 결론은 고민...

간간히 하드코딩하는 사람들에서 게시물을 보면, 퍼블리셔가 진입 장벽이 낮다 이야기 하는 걸 많이 보게 된다. 오늘은 그냥 이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퍼블리셔라는 직종이 생겨난 이후(?), 언젠가 여기저기 학원들이 유망직종이라며 퍼블리셔를 찍어내기 시작했다. 아마 퍼블리셔를 잘 모르...

퍼블리셔로 일하다보면 퍼블리셔의 업무를 무슨 도깨비 방망이인줄 알고 페이지 나와라 뚝딱 하면 "짠~!!" 하고 바로 만들어 낼 줄로 아는, 퍼블리셔의 업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타 분야인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퍼블리셔가 얼마나 머리를 많이 쓰는 지...

가끔 JavaScript 스터디나 세미나를 하다 보면 JavaScript를 퍼블리셔가 해야 하는가 질문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아침 출근길에 왠지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블로그에다 끄적여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본인 선택이다 라고 하고싶다. JavaScript를 다룰 ...

사이트 로고를 <h1> 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냐라는 문제는 예전부터 논의 되어 왔던 문제이긴 하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로고는 heading 요소로 보기는 어렵다는게 내 견해다. 웹 '문서' 라는 개념에서 보자 왜냐? 웹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