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회고2020.12.31일상노트miscellaneousretrospective2020 회고아홉수
올해는 아홉수를 제대로 겪은 한 해 였던 것 같다. 2번의 퇴사 아홉수를 제대로 겪게 만든 가장 큰 이벤트였다.지난 2월 말 모 여행사를 퇴사했고 11월 말을 기점으로 8개월 만에 두 번째 회사를 퇴사했다. 그리고 두 번 모두 사측의 이유로 퇴사가 진행되었고, 둘 모두 소위 ...
- 2020 이직 이야기네 번째, Job Description2020.06.28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JDJob Description
이직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Job Description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부실한 Job Description 이직을 진행하면서 가장 시간 소비를 많게 만들거나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요인 중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부실하거나 애매모호한...
- 2020 이직 이야기세 번째, 좋지 않은 경험2020.06.02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무작위로 제안 날리는 서치펌면접 매너
이직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프로세스가 늘 좋거나 so so 인것만은 아니다. 썩 기분이 나쁜 경우도 있고 짜증이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이 경험들에 대해서 적어본다. 무작위로 날라오는 서치펌 메일 첫 번째는 그야말로 "쓰레기"라고 치부하고 싶...
- 2020 이직 이야기두 번째, 기술 인터뷰, 과제2020.05.16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 과정기술 부채과제 전형
기술 부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기술 부채가 꽤 많은 사람이다. 나는 나에 대해서 제법(?)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기술 부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내 평가 기준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이력서에 너무 잘 숨겨진(?) 것인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해주시는...
- 2020 이직 이야기첫 번째, 퇴사2020.04.30일상노트miscellaneous퇴사 이야기어디라곤 얘기 안했다
바야흐로 이직의 계절(?)이다. 예년 같았으면 이제 중후반 즈음에 접어들기 시작할 때 이겠지만 corona-19 덕분(?)에 조금은 시기가 늦춰진 듯하다. 나는 지난 2월에 전 회사를 퇴사하고 한 달 동안의 기간을 거쳐 4월 초 현재 회사로 합류했다.그 과정 속에 있었던 이야기...
- 오픈톡 정지에 대한 카카오톡 고객센터 후기카카오톡이 생계와 관련된 분은 카카오톡 쓰지 마세요2020.03.31일상노트miscellaneous카카오톡오픈톡 정지고객센터가 아니라 복붙센터더라
지난달 중순즈음 카카오톡 이용 제한을 당하고 무려 14일 동안 오픈 채팅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봤다. 익히 여러 게시글들을 통해 카카오톡 고객센터가 얼마나 속된 말로 쓰레기인지를 알고 있기는 했지만 막상 당하고보니 카카오 고객센터가 얼마나 짜증과 분노를 유발 시키는지를...
- 2020년 시간 관리를 위해서 도입 한 툴들2020.01.13일상노트miscellaneous시간관리자기경영플래너
시간 관리 최근 대략 2년 정도 시간 관리를 손 놓고 있다가 작년 중반 즈음부터 재개하면서 상세 목표 설정 등을 하는 것 보다는 일단 손에서 놓아버린 플래너 사용을 다시 손에 익히고 시간을 어떻게 사용 하고 있는가를 기록하고 검사하면서 플래너를 손에 붙이는(?)데 중점을 뒀...
- 2019년 회고2019.12.17일상노트miscellaneousretrospective2019 회고
어느덧 12월 중반을 넘어섰다.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훅훅 지나가는 게 나이 듦을 실감 나게 한다. ㅠ 12월이 또 훅 지나가버리기 전에 2019년에 대한 회고를 작성해보고, 2020년을 어떻게 꾸려갈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2019년초 계획 달성여부 Hexo Blog...
- 착각은 자유가 아닌각 세미나 진행 후기2019.09.29일상노트miscellaneous하코사 세미나프론트엔드에 대한 착각2차 앵콜전도 해야 하나...
지난 7월 20일, 그리고 지난 9월 21일에는 앵콜전으로 "착각은 자유가 아닌각"이라는 타이틀로 하코사에서 작게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를 결정하기 까지 사실 이 세미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었고, 연초 개인 계획에도 존재하지 않...
- 아이패드 구매 하고 3주 써 본 기록2019.08.09일상노트miscellaneousiPad Pro아이패드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이제 대략 한 달이 되어 간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구매했다고 하면 농담삼아 브루주아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아이패드를 사기까지 6년이 걸렸다.내 경우에는 무언가 사고 싶은 욕구가 차오르면 이게 과연 필요한지, 충분한 대안이 없는지, 지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