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습니다. 작년 10월 즈음이었던 것 같다. 내가 퇴사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기 시작했던 것이. 결국 우려하던 대로 터진거다. 단지 나란 놈이 그런 면에서 좀 더 유난해서 빨랐던 것일 뿐. 면접 때의 답변이 퇴사 사유입니다. 현재 회사에 들어올 때 난 헤드헌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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