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회고2020.12.31일상노트miscellaneousretrospective2020 회고아홉수
올해는 아홉수를 제대로 겪은 한 해 였던 것 같다. 2번의 퇴사 아홉수를 제대로 겪게 만든 가장 큰 이벤트였다.지난 2월 말 모 여행사를 퇴사했고 11월 말을 기점으로 8개월 만에 두 번째 회사를 퇴사했다. 그리고 두 번 모두 사측의 이유로 퇴사가 진행되었고, 둘 모두 소위 ...
- colum flexbox에서 padding bottom 문제 해결2020.12.08개발노트HTML/CSSflexflexboxpadding-bottom
FlexBox를 사용 하는 중 padding-bottom이 실종되는 상황을 만나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Firefox에서 column flexbox에 발생 된 문제로 overflow: auto에 의해 스크롤이 발생되었을 때 하단에 적용해 둔 padding이 실종되는 상황이다. ...
- Nuxt를 통해 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흔한 착각 in 하코사 (1)2020.10.31생각노트in occupation웹 퍼블리셔Front-End Developer프론트엔드 개발자
* 미리 언급해두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넓은 범위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아니라 좁은 의미 — 소위 Front-End framework를 이용하며 JS(혹은 TS)를 주 언어로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현재 기업들이 채용하고 있는 Front-End 개발자로 한...
- Nuxt Router kebab-case 처리2020.10.17개발노트Front-EndNuxt Page ComponentNuxt Router nameNuxt Router PascalCase
Nuxt를 사용할 때 page component 파일을 PascalCase 혹은 camelCase로 생성하게 되면 router name 역시 PascalCase, camelCase로 고스란히 생성된다.물론 case-insensitive 처리해도 되지만, URL에 대소문자가 섞여 노...
- JS to SCSS 변환2020.10.03개발노트Front-EndJS to SCSS내 맘에 쏙드는 패키지는 왜 없는가
최근 프로젝트에 Storybook을 도입하면서 덩달아 고민하게 되었던 것이 SCSS 변수를 JS에서 공유하는 문제였다. 혹자는 굳이 그런짓(?)을 왜 하려고 하느냐 할 수도 있겠으나, 현재 올려둔 Storybook Sample에 utils 항목처럼 디자이너가 정의해 둔 색상...
- Nuxt + Storybook 통합 하기Nuxt Storybook 통합 삽질기2020.09.27개발노트Front-EndNuxtStorybookStorybook에서 <nuxt-link> 사용
최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으로 Storybook을 도입하기로 해서 Nuxt에 Storybook을 통합하여 프로덕트를 만들어 갔다. (but... 뒤로 갈 수록 일정 부족으로 인해 story 작성을 포기한건 안 비밀... 쿨럭....) Nuxt에 Storybook을 통합시...
- 2020 이직 이야기네 번째, Job Description2020.06.28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JDJob Description
이직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Job Description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부실한 Job Description 이직을 진행하면서 가장 시간 소비를 많게 만들거나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요인 중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부실하거나 애매모호한...
- 2020 이직 이야기세 번째, 좋지 않은 경험2020.06.02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무작위로 제안 날리는 서치펌면접 매너
이직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프로세스가 늘 좋거나 so so 인것만은 아니다. 썩 기분이 나쁜 경우도 있고 짜증이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이 경험들에 대해서 적어본다. 무작위로 날라오는 서치펌 메일 첫 번째는 그야말로 "쓰레기"라고 치부하고 싶...
- 2020 이직 이야기두 번째, 기술 인터뷰, 과제2020.05.16일상노트miscellaneous이직 과정기술 부채과제 전형
기술 부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기술 부채가 꽤 많은 사람이다. 나는 나에 대해서 제법(?)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기술 부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내 평가 기준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이력서에 너무 잘 숨겨진(?) 것인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해주시는...
- 2020 이직 이야기첫 번째, 퇴사2020.04.30일상노트miscellaneous퇴사 이야기어디라곤 얘기 안했다
바야흐로 이직의 계절(?)이다. 예년 같았으면 이제 중후반 즈음에 접어들기 시작할 때 이겠지만 corona-19 덕분(?)에 조금은 시기가 늦춰진 듯하다. 나는 지난 2월에 전 회사를 퇴사하고 한 달 동안의 기간을 거쳐 4월 초 현재 회사로 합류했다.그 과정 속에 있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