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Hidde de Vries가 작성한 Naming things to improve accessibility를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글입니다.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항상 개체들에 접근 가능한 이름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고유하고 유용한 이름은 이상적으로 탐색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브라우저가 링크, 양식 필드, 테이블, 양식 그룹들의 이름을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게시글은 지난 로테르담에서의 WordCamp에서 발표한 당신의 사이트를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든는 6가지 방법의 일부를 기반으로 합니다.

접근성 트리

사용자가 당신의 사이트를 접근할 때, 서버는 브라우저에 마크업을 전송할 겁니다. 우리는 아마도 속성(property)을 읽을 수 있고 모든 종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객체로 변환된 모든 노드를 가진 DOM 트리, 마크업의 라이브 표현에 익숙할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브라우저가 만들 수 있는 두 번째 구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접근성 트리입니다. 접근성 트리는 DOM 트리를 기반으로 하며, 접근성에 연관된 모든 메타 정보(역할, 이름, 속성)를 포함합니다. 달리 말해서, 접근성 트리는 당신의 페이지가 보조 기술에 노출되는 방법입니다.

보조 기술

보조 기술(AT: Assistive Technology)은 사람들이 무언가에 접근하는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도구에 대한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컴퓨터와 웹의 경우 다음이 포함됩니다:

  • 사용자의 머리에 부착되는 마우스와 같은 대체 포인팅 기기
  • 화면을 확대하는 화면 확대기
  • 화면을 점자로 변환시키는 점자 정보 단말기
  • 화면을 사용자에게 읽어주는 스크린리더

대체 포인팅 기기, 점자 정보 단말기, 화면 확대기, 스크린리더

이러한 모든 도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화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Windows, Mac, Linux를 포함한 모든 주요 플랫폼들에 내장 된 플랫폼 API에 접근합니다. API는 OS의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작 바, Dock, 브라우저의 뒤로 버튼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API가 알지 못하는 한 가지는 사용자가 접근하는 웹 사이트 입니다. 내장 된 API에 모든 웹 사이트의 의미 구조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중개자에 의존하게 되고 이 중개자가 바로 접근성 트리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 접근성 트리는 웹 사이트의 구조를 알려줍니다. 말했듯이, 그것은 마크업에 기반한 DOM에 기반합니다.

당신의 마크업은 접근성 트리를 기반으로 한 DOM 트리가 되어 플랫폼 API로 보내지고 궁극적으로는 보조기기까지 도달합니다

접근성 트리는 역할(이것은 헤더인가? 푸터인가? 버튼인가? 내비게이션인가?), 이름(잠시 후에 설명할), 속성(햄버거 메뉴가 열렸는지 닫혔는지, 체크박스가 체크되었는지 아닌지 등등) 및 여러 가지 것들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사이트에서 이 기능을 보려면 파이어폭스 개발자 도구의 접근성 패널을 보거나, 크롬, Safari Technology Preview, 엣지 개발자 도구의 접근성 정보 박스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접근 가능한 이름 평가

이름은 접근성 트리가 그 개체에 대해 알려주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개체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마크업으로부터 파생됩니다. 이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측면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접근 가능한 이름과 설명 평가 명세를 확인하세요.

고유한 이름은 구별에 도움이 됩니다.

이름을 알려주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어떤 이름을 원하는지 살펴봅시다. 이름이 무엇인지는 그것들이 접근 가능한지 아닌지의 여부에 결정적입니다.

만약 당신이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고, 각 고양이들의 이름이 모두 "앨리스"라면? 이는 의사소통을 어렵게 만들것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실용적이지 않은 일입니다. "앨리스 밥 줬었나?"하고 궁금할 수도 있고 , "앨리스 밖에 있나?"라고 가족들에게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명료하지 않다는 것은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홈페이지가 링크 텍스트로 각각 "더보기"를 가진 4개의 알림 항목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입니다.

완전 귀여운 4마리 냥냥이들 당신의 고양이들을 모두 앨리스라고 이름 지었다고 상상해보세요 (photo: stratman2 on Flickr)

애석하게도, 이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100만 개 이상의 사이트를 살펴보고 자동화 접근성 검사를 실행한 WebAIM 100만 프로젝트에서 WebAIM은 다음을 발견했습니다.

페이지들의 24.4%는 "여기를 클릭", "더보기", "계속" 등과 같은 모호한 링크 텍스트를 가진 링크를 가짐

각 알림 항목의 링크 텍스트로 "더 보기"를 재사용하는 것은 코드와 콘텐츠 관리를 단순화 시키지만, 스크린리더 사용자에게는 나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페이지의 링크를 통해 페이지를 돌아다니기 위해 링크 탐색을 사용할 경우, 각 링크가 사용자를 어디로 데려다줄지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위 예에서, 보조 기기가 모든 링크들을 읽도록 요청하면, "링크 더보기, 링크 더보기, 링크 더보기, 링크 더보기"라고 읽을 겁니다.

이름 짓기

때문에, 고유하고 서술적인 이름이 보조 기기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어떤 HTML이 이름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죠. 앞서 말했듯이, 이름을 결정하기 위한 휴리스틱은 명세에 존재하는데, 대부분 개체에 대한 이름을 제공하는 HTML은 별 거 아닙니다. 다음 섹션은 HTML이 서툰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링크

<a> 요소(element)의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접근 가능한 이름이 됩니다.

그래서:

<a href="/win-a-prize">상금 획득</a>

접근 가능한 이름은 "상금 획득"이 될겁니다.

만약 이미지만 있다면, alt 텍스트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a href="/win-a-prize"><img src="prize.png" alt="상금 획득"></a>

그리고, 아무 것도 제공된 것이 없다면 이름은 null이나 빈 문자열이 될 것이고, 따라서 어떤 사람들은 상금을 받을 수 없게 될 겁니다.

양식 필드

양식 필드는 <label> 요소(element)를 사용하여 레이블이 지정됩니다. 앞서 언급한 설문에서, WebAIM은 다음을 발견했습니다:

폼 입력의 59%는 레이블이 제공되지 않음

레이블 오류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봅시다:

<div>Email</div> 
<input type="email" id="email">

이 예에서, 단어 "Email"은 입력 바로 전에 타나나고, 따라서 사용자의 일부는 그것이 서로 관계되어 있음을 시각적으로 연관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연관되어 있지 않고, 따라서 input은 이름을 가지지 않습니다 — 그것은 접근성 트리에서 null 또는 ''로 평가됩니다.

<label> 요소(element)로 input을 감싸거나, input의 id 속성(attribute)과 일치하는 for 속성(attribute)을 사용하여 연결 될 수 있습니다.

<label for="email">Email</label> 
<input type="email" id="email">

표 이름을 제공하기 위해, <caption> 요소(elemen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table>에 가장 첫 번째 요소(element)로 사용됩니다.

양식 그룹

양식에 input 들의 그룹, 예를 들어 동일한 질문의 답변인 라디오버튼이나 체크박스 모음을 설정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HTML은 양식 요소(element)들에 대한 <fieldset>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그룹 전체에 이름을 지정하려면 <legend> 요소(element)를 사용합니다:

<fieldset>
  <legend>Don't you love HTML?</legend>
  <input type="radio" name="yesno" id="yes"/>
  <label for="yes">Yes</label>
  <input type="radio" name="yesno" id="no"/>
  <label for="no">No</label>
</fieldset>

접근성 트리에서 이 필드셋을 검사한다면, 그 그룹이 "Don't you love HTML?"로 알려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IA는 어떨까요?

접근 가능한 이름과 설명 평가 명세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시점에 궁금해 할 지도 모릅니다: ARIA도 접근 가능한 이름을 요소(element)에 제공해 주지 않나요? 예를 들어 aria-label/aria-labelledby 속성(attribute)들을 통해서 전적으로 그러합니다. 요소(element)에 추가할 경우, 그것들은 접근 가능한 이름(이 있었다면)을 덮어 씁니다.

다만 ARIA에 비해 표준 HTML 태그가 선호되는 좋은 이유들은:

  • 더 나은 브라우저 지원 (많은 브라우저들이 대부분의 ARIA를 지원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해서 모든 브라우저는 모든 HTML을 지원합니다. )
  • 모든 ARIA 기술을 가지지 못한 현재 혹은 미래의 팀 구성원들도 이해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국제화와 같은 것을 할 때(코드 내에 혹은, 구글 번역과 같은 외부도구로. Heydon Pickering의 게시글 aria-label is a xenophone을 참고하세요) 잊어버릴 가능성이 적습니다.

때로는, 예를 들어 요소(element)가 CSS와 장단이 맞지 않는 경우(fieldset에 그리드 레이아웃을 사용하고자 할 때) 또는 (클라이언트의) CMS가 매우 유연하지 않은 경우, ARIA가 유용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마크업입니다

최신 브라우저들에서는, 마크업은 인터페이스가 보조 기기에 어떻게 보이는지에 궁극적으로 영향을 주는 접근성 트리가 됩니다. 이 마크업을 어디에 작성했는지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 .html 파일에
  • Twig, Handlebars, Nunjucks에
  • Vue 싱글 파일 컴포넌트의 <template>
  • React 컴포넌트의 JSX에 의해 내보내진 결과에
  • 괴상한 CMS에 의한 산출물에

당신의 사이트가 보조 기기 사용자들에 대해 경험이 만족스러운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떤 마크업이냐 입니다.

당신의 사이트는 이미 무언가 이름을 짓는 위 HTML 요소(element)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들은 여러 해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이 게시글이 당신의 사이트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코드가 항상 보조 기기에 대한 유용한 이름을 포함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를 바랍니다.

마크업에 대해 말해서 사이트의 모든 것에 이름을 적용하는 것은 별 것 아니지만, 실제 과제는 아마도 두 가지일 겁니다. 하나는 콘텐츠에 대한 것(유용하고 구별 가능한 이름이 언급되는가)과 기술에 대한 것(사용자의 DOM에 올바른 마크업이 들어가도록 보장할 수 있는가)입니다.